11월8일 제18차 당대표대회가 개막한 이후 동북의 흑룡강성에서 남단의 해남도, 동부의 황해에서 서북의 청해티베트고원에 이르기 까지 농민과 목축민, 간부, 학생, 근로자들이 텔레비젼과 라디오를 통해 호금도총서기의 보고를 참답게 청취했습니다.
보고를 청취한 대중들은 당의 영도하에 지난 10년동안 중국은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민생이 크게 개선됐으며 국제지위가 눈에 뜨이고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중들은 또한 중화의 아들 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중등수준의 사회를 건설하는 목표가 반드시 실현될 것이며 조국이 날로 강대해지고 생활이 계속 좋아질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총서기의 보고와 관련해 대중들은 보고가 국가의 운명과 연관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활과도 긴밀히 연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고가 실질적인 변화와 사람들을 분발시키는 성과를 보여줬다고 대중들은 평가했습니다.
중국의 향후 발전과 관련해 대중들은 호금도총서기의 보고가 청사진을 보다 분명하게 보여줬으며 향후의 발전에 대한 신심이 더 커지고 더 큰 고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