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열린 박오아시아포럼 "아시아금융협력회의"가 27일 저녁 인도의 "금융도시"로 불리는 봄베이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이는 박오아시아포럼이 처음으로 인도에서 열린 회의입니다. 회의에 참석한 500여명의 아시아 정부관원과 상업지도자, 전문가와 학자들이 아시아지역의 금융협력을 강화하는 해당 문제를 심도있게 교류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아시아는 이미 세계 경제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이 되었지만 세계 경제정돈과 국제통화체계개혁 등 문제에서의 영향력은 세계경제구조에서 처한 지위와 발휘하는 역할에 미치지 못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아시아는 중대한 체제와 규칙 제정에서 더 많은 목소리를 내야 하며 안전하고 고효율적인 지역금융과 무역체계를 구축해 복잡한 외부위험과 충격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오아시아포럼은 비정부, 비영리 국제기구로서 설립 후 줄곧 아시아 지역의 경제협력을 추동하는데 진력해왔습니다.
현재 박오아시아포럼은 이미 아시아와 기타 대양주 해당 경제체 정부와 상공계, 학술계 지도자들이 아시아와 세계 중요사무를 논의하는 고차원 대화의 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