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제1회 중국서부빙설관광축제 및 제7회 신강겨울철관광박람회의 개막식 현장

제1회 중국서부빙설관광축제 및 제7회 신강겨울철관광박람회의 주요행사가 2일 신강 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계열행사는 내년 3월까지 계속 됩니다.

통계에 따르면 연 26만7천명이 이번 관광축제와 겨울철박람회를 참관하여 그 수가 동기대비 34.8% 증가했으며 계약액은 동기대비 45.7% 성장한 47억6천만원이였습니다.

신강관광국 이나무·나이스얼틴은 이번 관광축제와 겨울철박람회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신강이 겨울철관광이 강세인 지역이 되는 목표까지는 아직 일정한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신강의 겨울철 빙설관광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겨울철관광이 대중들에게 이익을 창출하는 행복산업이 되게 하며 산업효과를 이용해 겨울철관광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