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공상총국이 최근에 광동(廣東)성이 심천(深圳)과 주해(珠海)횡금(橫琴)에서의 시험을 토대로 상사(商事)등록 시범지역을 주해시 전역과 동관(東莞), 불산(佛山)순덕(順德)에로 확대하는 것을 정식 허가했다고 광동성 공상국이 9일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중국국가공상총국은 중국 내지에서 최초로 심천과 주해 횡금의 상사등록개혁시범을 허가했습니다.

광동성공상국은 이번에 시범 지역의 범위를 보다 확대한 것은 광동성이 행정심사허가제도와 상사등록의 개혁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국가공상총국이 제공한 또 하나의 중요한 지지라고 표시했습니다.

국가공상총국이 밝힌데 따르면 광동의 상사등록개혁 시범지역에 있는 기업들은 "주소" 등록사항을 입력할 때 한 주소에 여러 허가증을 등록하거나 한 허가증을 여러 주소에 등록할수 있으며 주소 이외에 영업장소를 증설할 수 있는 등 일부 등록사항들을 특별 조정할수 있습니다.

또한 "경영범위" 등록은 기업의 신청에 따라 등록할 수 있어 기업에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