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와 온가보 국무원 총리 그리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이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올해 들어 중국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물가상승폭이 안정되게 하락하고 농업의 기초적 지위가 더욱 확고해지고 사회의 전반국 국면이 안정을 유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올해 들어 중국의 경제발전방식 전환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고 과학기술혁신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개혁과 개방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 민생개선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중국의 발전은 여전히 적지 않은 위험과 도전에 봉착하고 있음을 잘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국제적 환경으로부터 보면 중국의 발전이 여전히 중요한 발전의 시기에 처해있다는 기본적인 판단에는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중국은 응당 중요한 발전의 시기를 잘 이용하여 변화다단한 국제환경속에서 더욱 큰 국가이익을 모색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내년 경제사업을 잘 함에 있어서 계속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잘 파악하고 전반적 국면에 입각하여 중점을 돌출히하면서 착실하게 시작을 잘 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내년 경제사업의 주요임무를 제기했습니다. 첫째, 거시적 조절을 강화하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합니다. 둘째, 농업기초를 든든히 하여 농산품의 공급을 보장합니다. 셋째, 산업구조 조정을 다그치고 산업의 전반적 자질을 높입니다. 넷째, 도시화를 적극적이고 안정하게 추진하여 도시화의 품질을 높입니다. 다섯째, 민생보장을 강화하여 인민의 생활수준을 높입니다. 여섯째, 경제체제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확고부동하게 개방을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