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마카오특별행정구는 마카오의 조국귀속 13주년 및 특별행정구설립 13주년 기념 계열행사들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8시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는 보히니아광장에서 성대한 국기 계양식을 가졌습니다. 마카오 특별행정구 최세안(崔世安) 장관, 마카오 주둔 중앙기구관원, 특구 사회각계 대표들이 게양식에 참가했습니다.
이어 오전 9시 30분, 특별행정구정부는 마카오타워 컨벤션에서 경축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최세안 장관이 경축연회에 참가하고 연설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간 중앙의 대폭적인 지지와 많은 마카오 주민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특구 경제는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고 전반 사회가 단결화합해 "한 나라 두 제도"의 강한 생명력을 과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특구 정부는 마카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20일 오후 연예인들의 음악회 등 행사도 진행되며 저녁 9시 30분에는 바다에서 불꽃놀이도 진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