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카오특별행정구는 사회보장 장기효과체계구축을 시정의 중점으로 삼았습니다. 이에 따로 마카오주민들은 올해 더욱 향상된 복지를 누릴 전망입니다.
2012년 11월에 최세안 마카오특별행정장관은 "민생복지를 늘이고 장원한 발전에 입각하자"는 제목으로 2013년 시정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마카오특별행정구정부는 경제발전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로 했으며 영구적 거주 주민들에게는 1인당 8천마카오달러, 약 6200원 인민폐를 발급하며 비영구적 거주민들에게는 4800홍콩달러 약 3700원 인민폐상당의 금액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액수는 2012년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입니다.
현금지급외에도 정부는 모든 주민의 중앙저축계좌에 6000 마카오달러를 입금해 줍니다. 그외 노인들의 매달 양로금도 지난해의 2000마카오달러에서 올해는 3000마카오달러로 높였습니다. 60세이상의 마카오 영구거주주민의 경우 2013년에 받을수있는 경로금,현금지급 등을 합치면 총 5만 9600마카오달러에 달하는 정부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저소득가정을 고려해 마카오특별구 정부는 저소득가정 보조기준을 8% 정도 높여주었습니다.
그외에도 특별구정부는 시민들을 위해 일련의 세수감면조치를 취했습니다.
예하면 모든 영업세를 면제해 주고 시민들이 2012년에 납부한 직업세의 60%를 반환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