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6일 중국국가관광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2년에 대만을 관광한 대륙주민은 동기 대비 57.58% 성장해 연 인원수로 197만명을 초과하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들중 에서 단체관광객이 총 178만명 정도로 동기대비 45.75% 늘어났고 개인관광객이 총 19만명 정도로 동기대비 553% 늘었습니다.
대만 관련부처의 통계로 보면 대만을 관광하는 대륙관광객은 대만 입경관광객 총수에서 약 36%를 차지해 제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012년에 해협양안 관광교류협회와 대만해협양안관광여행협회는 실용적인 협력을 강화해 대만개인관광과 관련된 격려정책과 조치들을 취함으로써 대륙주민 대만개인관광이 크게 늘었습니다.
양안은 천진과 중경, 제남, 복주 등 10개 도시의 주민들이 대만에 개인관광을 가는 사업을 가동했으며 금문과 마조, 팽호지역에 가는 개인관광 개방구역도 전반 해협서안경제구로 확대하는 등 조치를 실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