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8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미얀마 북쪽지역 정세의 발전에 고도로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충돌 쌍방이 억제를 유지하고 긴장정세를 완화하며 전투의 승격을 피면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미얀마정부가 해당 측과 평화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며 미얀마 북쪽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조속히 회복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최근 미얀마 정부군과 크친 독립군 사이에 미얀마 북부지역 군사충돌이 격화되었으며 세발의 포탄이 중국 경내에 떨어졌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에 대해 미얀마측에 엄숙한 교섭을 진행했으며 또한 미얀마측이 유효한 조치를 취해 유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을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 운남성 지방정부는 이미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중국측 변경 백성들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이 영향을 받는것을 방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과 미얀마 변경지역은 전반적으로 안정하며 미얀마 군용비행기가 중국측 영공에 진입하고 미얀마 변강 백성들이 대량으로 중국 경내에 진입한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