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제재정장관 모스코비치는 8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투자인들이 프랑스의 경제전망에 대해 신심을 가질 것을 바라며 더 많은 중국기업들이 프랑스에 투자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말했습니다.
모스코비치 장관은 이날 중국인민대학에서 연설을 발표하면서 유럽경제는 2013년에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지만 자신은 미래의 프랑스경제에 대해 신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여전히 그 잠재력이 크며 양국 경제협력의 호혜상생을 실현할수 있어 프랑스에 취업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국기업에 거대한 상업기회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모스코비치 장관은 자신은 보호주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프랑스간 경제협력도 원칙적인 정치장애가 없다고 평가하고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나라들과의 협력은 유럽이 경제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일부 도움을 줄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