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액대부기구 연석회 류극고 회장이 8일 밝힌데 의하면 현재 중국의 소액대부회사는 이미 6천개를 초과했고 대부금여액은 인민폐로 6천억원을 넘어 동기 대비 52% 늘었습니다.
소액대부회사는 영세기업, 저소득군체,농가개인을 주요 봉사대상으로 하는 금융기구입니다. 이런 회사들은 민간자본의 활용과 대부금난에 처한 영세기업간에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발전잠재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소액대부회사의 종사자는 6만 5천명이상이며 대부여액증속은 동기대비 인민폐대부 증속보다 37% 높습니다.
자료로 보면 2005년 중국이 소액대부회사 시범작업을 시작한 이후 그 해 소액대부회사는 10개도 안되었지만 2009년에는 1000개를 초과했고 2011년말에는 4천개를 넘어 전국 여러 성들에 모두 분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