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티베트자치구 관광국이 8일 밝힌데 따르면 티베트의 관광업이 급속히 발전해 2012년 티베트가 유치한 관광객은 연 1천만명이 넘고 실현한 관광총수입은 약 126억 인민페에 달해 각기 22%와 30% 증가했습니다.
티베트자치구 관광국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12년 티베트자치구 관광국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홍보와 판촉면에서 여러가지 새로운 착상을 내놓았으며 선후하여 일련의 건강과 즐거움을 주제로 하는 관광상품들을 출시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시장의 적극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티베트 관광상표도 갈수록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티베트 관광업의 신속한 발전과 함께 관광접대능력, 봉사능력도 갈수록 제고되었습니다. 티베트관광국이 진행한 시장표본조사에 따르면 98%의 여행객들이 티베트 관광환경과 봉사의 질에 대해 만족을 표했으며 73%의 여행객들이 다시 티베트에 여행 올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