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의 영문지인 <자카르타 포스트지>는 9일 글을 싣고 아베정부가 일본의 군사역량을 과시하고 동아시아지역에서의 일본의 식민역사를 위해 변호하는것은 일본을 국제무대에서 더욱 고립시키기만 할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글은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7일 일본국가를 부르는 방식으로 정식 취임 첫 날의 일과를 시작했다면서 이 행위는 과거 일본의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인정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아베신조는 일본 헌법을 개정해 일본이 제한을 받지 않고 군사역량을 발전시킬데 대해 자주 담론하였다면서 일부 사람들은 우익분자 지어 극단 민족주의 정객들이 일본의 정국을 통제해 군국주의가 부활될가봐 우려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