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금융포럼2013"이 1월14일부터 15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HKCEC)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포럼계획준비위원회 위원장인 홍비정(洪丕正) 스탠다드차터드 행정총재는 9일 향후 20년간 세계 실질적인 국내총생산(GDP) 성장의 50%이상은 아시아 나라들의 기여로 이루어졌다면서 이 포럼 연단을 통해 많은 국제 투자자들이 아시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비정 행정총재는 이날 소집된 보도발표회에서 세계 경제가 대체로 저조기에서 벗어났지만 구미경제가 성장동력을 다시 회복할지, 실업률이 계속 하락할지는 여전히 주목해야할 바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외 미국이 금방 "재정절벽" 추락을 모면했지만 단시기내 여전히 방대한 재정적자에 대응해야 하고 유럽채무위기도 일조일석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홍비정 행정총재는 세계경제중심이 서부에서 동부로 이전됨과 함께 아시아지역의 신흥시장이 이미 세계경제성장의 주요역량으로 되고 있으며 미래 시장의 초첨으로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기 포럼의 주제는 "아시아:세계 새 정세 마련"입니다. 약 2000여명의 전문인사들이 함께 각지 시장의 최신정세를 분석하고 세계경제구도전환 하의 아시아 발전의 기회와 도전을 탐구하게 됩니다.
2007년에 시작된 "아시아금융포럼"은 올해로 6회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