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얀마의 포탄 한발이 또 중국경내에 떨어진데 비추어 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이미 이와 관련해 미얀마측에 긴급교섭을 제기하고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할것을 미얀마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미 상술한 사건과 관련해 주목과 불만을 표했으며 미얀마측이 이를 참답게 조사연구할것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얀마 충돌쌍방이 최대한 자제를 유지해 조속히 휴전하며 대화로 의견상의를 해결하여 중국과 미얀마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속있게 수호할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미얀마 정부군과 미얀마 카친 독립무장대와의 교전이 게속되고 있습니다.
1월15일 오후 4시경, 한발의 포탄이 양국 국경선에서 500미터 떨어진 중국경내에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