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18일 중국 등 7개 나라에서 수입하는 냉동 온수새우에 반보조 조사를 시작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올해 중국산 제품에 대해 첫 반보조 조서를 발기했습니다.
미국측의 절차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2월 11일 경 이 조사에 대해 초보적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미국 상무부는 계속하여 반보조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올해 3월 초보적 판결의 결과를 내놓게 될 것을 보입니다.
미국은 자유무역의 창도자로 세계화의 수혜자이지만 무역보호조치를 빈번하게 출범했습니다.
2012년 11월 6일까지 미국은 도합 282개 종목의 반덤핑세와 반보조세를 보유했으며 세계 36개 나라의 120여종 제품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약 41%는 중국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여러번에 걸쳐 미국정부가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할데 대한 약속을 지키고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공정한 국제무역환경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보다 이성적인 방법으로 무역마찰을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