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흐볼드 몽골국 국가 대후랄 의장의 초청으로 오방국 위원장은 1월 30일 울란바토르에 도착해 몽골에 대한 공식 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중국 전인대 위원장이 16년만에 다시 몽골을 방문한 것입니다.
방문기간 오방국 위원장은 엥흐볼드 의장과 회담을 진행했으며 또한 몽골 대통령과 총리를 각기 만나 양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되는 문제에 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상술한 회담과 회견에서 중국과 몽골이 전략적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강화하여 양국관계의 내실을 계속 충실히 하고 풍부히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몽골측이 아태경제협력기구에 가입하는 것을 지지하며 몽골이 동북아협력에 참여하고 상해협력기구 성원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아태의회포럼 연례회의에 참석한후 몽골을 방문했습니다.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오방국 위원장은 아태의회포럼 제21회 연례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회의기간 오방국 위원장은 마트비옌코 러시아연방위원회 의장과 강창희 한국 국회의장 등 여러나라 의회 지도자들을 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