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사업개진 8개 조항의 규정을 발표한후 최근에 각 성들은 잇달아 집행규정과 실시세칙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중 녕하(寧夏), 호남(湖南), 감숙(甘肅), 신강(新疆) 등 여러성급 당위원회와 정부들은 서류화된 규정을 출범해 간부들이 공무용 차량 환승시 국산자주브랜드 자동차를 선택할것을 요구했습니다.

4일자 <신경보>는 이는 자주브랜드자동차의 발전을 지원하는 힘있는 조치의 하나로서 국산차가 중국 공무차량 구매시장에서 인기를 모을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2010년전 합자브랜드 자동차가 중국 공무용 차량 구매의 약 90%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수치를 본다면 정부가 구매한 자주브랜드차는 20% 정도밖에 안됩니다.

<신경보>는 자주브랜드 차 기업들은 공무차량 시장에서 우세가 미약하다며 그 주요원인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과 품질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경보>는 이밖에 다국가 자동차기업과 구미정부로부터 오는 압력도 중요한 원인의 하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는 최근년간 중국의 자주브랜드 차기업은 제품종류나 실용성, 봉사면에서 모두 크게 진보해 이미 공무용 차량의 수요를 만족시킬수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는 또한 베이징 사법대학 법학원 료시평(廖詩評) 부교수의 분석을 인용해 공무용 차량 구매시 자주브랜드 자동차를 구매하는것이 세계무역기구 등 국제무역조약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면서 각국정부는 국산차를 우선적으로 구매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