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8일 새로운 국무총리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69세인 30년 검찰청 임직경력의 정홍원이 지명자로 되었습니다.

정홍원은 성균관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는 부산지방검찰청 검찰장, 법무연수원 원장,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새누리당 공직자 후보자추천위원장 등 직무를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한 변호사사무소의 고문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정홍원이 검찰청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명확한 국가관과 고상한 품성을 갖추어 한국 사법계의 준중을 받았다고 총리후보 지명의 원인을 밝혔습니다.

정홍원은 8일 자신이 비록 정치경험이 부족하지만 만약 총리로 당선된다면 직책을 열심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