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는 13일 발표한 논평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이 진행한 핵실험을 또다시 '도발'이라며 국제적인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조선은 미국의 이 적대정책과 끝까지 대항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논평은 조선이 핵억제력을 강화하는것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 정책에 대한 대응 조치의 하나이며 나라와 민족의 주권과 정의의 사업을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논평은 미국은 한국이 위성을 발사할때는 비호하고 조선이 평화적으로 위성을 발사할때는 문제삼고 있다. 이와같은 이중기준의 음모는 조선의 발전을 저애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논평은 조선이 핵억제력을 강화하는것은 미국의 침략음모를 분쇄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정당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논평은 미국과 그 추동세력들이 조선의 핵실험을 또다시 '도발'이라며 국제적인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조선은 미국의 적대정책과 독단적인 행위에 끝까지 대항하고 주권과 존엄을 수호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