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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제사회 조선이 제3차 핵실험을 진행한것을 깊이 주목
2013-02-13 21:31:24 cri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조선이 이날 성공적으로 제3차 지하핵실험을 진행했다고 선포한후 유엔, 국제원자력기구, 핵실험 전면금지조약기구,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이란 등 나라들이 입장을 표명했다.

유엔안보이사회는 12일 긴급비공개회의를 소집했다. 안보리 이달 윤번의장국 의장인 한국외교통상부 김성환 장관은 회의후 매체를 상대로 성명을 선독하고 안보리는 조선이 진행한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시 안보리 결의 형식으로 적당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날, 국제원자력기구 유키아 아마노 간사장도 성명을 발표해 조선이 마땅히 안보리와 국제원자력기구의 결의를 전면 실시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일단 관련국가들간 정치협의가 달성되면 국제원자력기구는 조선에서의 핵사찰 행동을 회복할것이며 조선반도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할것이라고 밝혔다.

핵실험 전면금지조약기구 준비위원회 티보르 토터 집행서기장은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선포한것은 착오적인 방향으로 내디딘 착오적인 한걸음이며 핵무기 폭발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국제사회의 규범에 대한 또 한차례의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핵문제에서 이란은 모든 나라들이 핵무기를 소유하지 말것을 주장하며 동시에 현유의 모든 대규모 살상무기와 핵군사 무기는 모두 소각돼야 하며 먼저 핵무기를 제조한 나라들이 특히 솔선해 핵무기를 소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캐나다, 노르웨이, 포르투갈, 태국, 파나마, 브라질 등 나라들도 성명을 발표해 조선의 핵실험에 대해 '강력히 규탄' 또는 '면밀히 주시'라고 표시했으며 조선이 비핵화의 승낙을 지키며 지역 정세가 악화되는 행동을 하지말것을 촉구했다.

그외 이명박 한국대통령과 일본 아베신조 총리는 13일 조선 핵실험 문제와 관련해 전화협상을 진행했다. 쌍방은 협력을 밀접히 하고 유엔안보리가 통과하는 새로운 제재 조치를 포함한 조선과 관련된 결의를 추동할것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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