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중앙텔레비젼방송국의 시사프로그램"초점탐방(焦點訪談)"은 이덕용 등이 가짜 기자신분으로 팀을 묶어 사기를 친 일을 폭로했습니다.

20일 보도출판총국은 연합으로 조사를 거친 후 "강소 연운항 비법기자국 조사처리에 관한 상황통보"를 발표했습니다.

중화전국보도실무인원협회는 즉시로 보도출판총국이 취한 조치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각종 형식의 대가성 뉴스와 뉴스취재를 빌미로 사기를 치는 행위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덕용은 쇼핑안내의 기자신분으로 위장해 제멋대로 기자국을 세우고 여론감독의 명의로 사기를 쳤습니다.

이는 "보도실무인원직업도덕준칙"을 심각히 위반한 것이며 보도실무인원들의 형상에 손해를 주었습니다.

이 사건에 연루된 기타 인원들은 이덕용의 지시에 따라 가짜기자명의로 사기를 치면서 보도실무인원들의 합법적 권익을 침범하고 보도대오의 좋은 형상에 심각한 해를 끼쳤습니다.

중화전국보도실무인원협회는 이덕용 등의 악렬한 행위를 엄하게 규탄했습니다.

이덕용이 불법기자국을 설립한 사실이 언론에 드러난 후 해당 부문은 이미 19일 법에 따라 이 기자국을 단속하고 이덕용의 일부 범죄증거를 장악했으며 이덕용을 공안기관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