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럽국제상공학원이 21일 발표한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중외기업 고위직관리인원 1214명에 대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중국에 대한 외국기업의 태도에 변화가 나타났으며 중국에서 장사를 할 용의가 다소 강화됐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그중에서 60%에 달하는 피조사 외자기업의 고위직 관리인원들은 중국을 3대 투자선택지의 하나로 꼽았으며 최적의 투자지로 상해를 선택했습니다.
보고서는 55%에 달하는 피조사 외자기업 고위관리들이 상해를 선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해시 상무부문의 통계수치에 의하면 지난해 말까지 이미 1천여개 세계다국가회사가 상해에 지사를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