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등 법률 규정에 따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주최로 2012년 12월 중순부터 2013년 1월까지 전국 35개 선거단위에서 도합 2987명의 제12기 전국인대 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2010년 선거법 수정후 처음으로 도시와 농촌에서 동등한 인구비례에 따라 전국인대 대표를 선출한 것으로 됩니다.
선거결과에 따라 각 지역과 여러 민족, 여러 분야에서 모두 합당한 수의 대표들이 선출되었습니다.
특히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와 농민대표 비례가 뚜렷하게 상승했습니다. 농민대표의 수가 대폭 늘어나고 여성대표의 비례도 높아졌으며 당정 지도간부대표 비례가 현저히 내려가 대표구조가 한층 최적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