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5일 "'중국꿈'을 실현하는 강대한 역량을 응집하자"라는 제하의 사설을 발표하게 됩니다.
사설은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사설은 5일 약 3천명의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이 인민대회당에 모여 국사를 토론하게 된다고 하면서 제12차 전국인민대표대회가 개막된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이것은 중국 정치생활의 대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당의 제18차 대표대회는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행정을 열어놓았으며 새로운 한기 중앙지도집단은 개혁과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있다고 하면서 민족부흥의 "중국꿈"은 13억의 새로운 기대를 북돋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이런 시대배경하에 이번 회의는 보다 큰 기대를 지니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이 전반정세의 의식과 인민의식, 책임의식을 증강하고 법에 따라 직권을 행사하며 이번 회의를 민주와 단결, 실사구시, 분발전진하는 대회로 열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위업을 위해 보다 기여를 하게 되리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