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전인대 제1차회의가 5일 성대히 개막했습니다.
중국 양회 소집에 즈음해 해외 여론들은 올해 중국 양회는 개혁심화를 힘써 추동하고 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이번 회의는 중국의 번영발전에 의의가 중대하며 세계에도 심원한 영향을 낳게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베트남 텔레비젼방송은 올해 양회는 의의가 중대하며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이후 소집하는 양회로 금후 중국의 발전방향을 확정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 "연합조간지"는 한해에 한번 진행되는 중국의 양회가 세계경제 불경기 및 지역정세가 안정치 못한 큰 배경하에 개최되었다면서 전세계가 중국 새 지도층이 세계경제 회생과 지역 및 국제정세 안정에 유리한 어떤 관건적인 결책을 내놓을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럽타임스지"는 사설에서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이후에 개최되는 이번 양회는 정부가 교체되는 양회로 더욱더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소득격차의 축소는 중국 새 지도층이 해결해야 할 첫째가는 과업의 하나라고 하면서 소득재분배가 대부체제개혁과 부패, 환경문제와 함께 열점화제로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연합뉴스는 한국경제연구원 분석인사의 말을 인용하여 이번 양회에서 중국경제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며 내수를 중심으로 하는 경제성장추세를 추진하고 고부가치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구조 조정전략을 추진하며 지역과 계층사이의 불균형을 줄이고 부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붕"은 공기오염과 물오염 등 환경문제를 정리하는 것이 이번 전인대회의의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스페인, 인도네시아, 오스트랄리아, 아르헨티나, 쿠바 등 나라의 매체들도 중국의 양회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