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국가지도자 이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장고려 등이 7일 오전 각기 제12기 전인대 1차회의 일부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이극강은 귀주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서부지역이 발전한다면 전국의 발전구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귀주는 전국과 함께 전면적인 중등수준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면서 비약식발전도 중요하지만 발전전변도 중요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이극강은 높은 소질을 갖춘 인력자원을 발전, 육성시켜 전변과 승격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농민공들의 귀향 창업과 취업을 지지하며 가난구제와 같은 민생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덕강은 각기 홍콩대표단과 마카오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18차 당대표대회 보고에서 언급한 홍콩, 마카오부분의 논술은 홍콩, 마카오에 대한 중앙의 방침정책과 일맥상통할 뿐만 아니라 또 "한나라 두제도"이론을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홍콩지역과 마카오지역의 전인대 대표들이 지속적으로 역할을 발휘해 홍콩, 마카오의 "한나라 두제도" 성공실천을 계속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제12기 1차회의 주석단 회의사회자 유정성은 대만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이란 주요 과업을 공고히 하고 심화하는 것을 둘러싸고 양안관계의 전면발전을 안정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하나의 중국입장을 견지하며 양안간 상호신임을 늘리고 양안교류를 심화하며 인적내왕을 확대하여 대만동포들이 더 많은 실질적이고 훌륭한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의 힘을 부단히 모아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은 복건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최근년간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의 선명한 특색은 온중구진(穩中求進)이며 온중구진은 응당 미래 비교적 긴 한시기의 중요한 사업요구가 되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장고려는 중경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지역경제의 통일적인 발전강도를 높여 적극적이고 안정하게 도시화를 추진하며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극(極)을 중점 육성하고 점차 지역발전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