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키크웨터 탄자니아 대통령,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사수 콩고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중국 신임 국가주석이 상술한 4개국가를 국빈방문하며 또한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브릭스나라 지도자 제5차 회담에 참가합니다.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이 9일 베이징에서 가진 12기 전국인대 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러시아와 중국은 상호 최대 인국으로 상대방을 중요한 발전의 기회와 우선협력동반자로 간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신임 국가주석의 러시아방문을 계기로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결지 부장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사이좋은 형제와 친구, 동반자라면서 중국 신임 국가주석의 아프리카 방문은 중국과 아프리카관계에 대한 중국측의 중시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신임 국가주석의 브릭스나라 지도자 5차회담 참가는 브릭스나라들간의 동반자관계 발전에 이로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