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교인민검찰원 조건명(曺建明) 원장은 10일, 지난 5년동안 검찰기관은 성과 부처의 차관 이상 관원 30명의 직무범죄를 입안, 수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사업보고를 하면서 조건명 원장은 검찰기관은 탐오, 뇌물수수 등 직무범죄를 엄숙하게 조사처리했으며 여러가지 직무범죄 사건 약 16만 6천건을 입안, 수사했으며 그에 개입된 22만여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중에서 현과 처급 이상 공무원은 1만 3천여명이며 청장급은 950명, 성과 부처급 이상은 30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중국 사법기관은 법에 의해 박희래(薄熙來), 유지군(劉志군) 등 범죄용의 안건을 입안, 조사처리했습니다.
축구계렬 형사사건에 대한 조사에서는 남용(南勇), 장건강(張建强), 육준(陸俊) 등 사람들의 부패행위가 밝혀졌습니다.
검찰기관의 올해 부패척결과 청렴 사업을 언급하면서 조건명 최고인민검찰원 원장은 대중중의 신변에서 발생하고 대중의 이익에 피해를 주는 직무범죄를 예방하고 조사처리하는 전문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