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고 15일 습근평, 이극강이 각기 중국 국가주석과 국무총리로 당선되었습니다. 세계 주류매체는 이에 대해 고도의 관심을 보였으며 보도와 논평을 하고 신임 지도자들은 여전히 경제의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도농격차를 줄이는 등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5일자 미국 "뉴욕타임스"지는 "습근평이 정식으로 중국의 방향타를 잡다"라는 제하의 글을 발표하고 습근평주석은 보다 더 붙임성이 있는 공중형상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글은 정부가 보다 청렴하고 유효하며 보다 더 민중들에게 접근하길 바랐습니다.
미국 "월 스트리트저널"은 이극강이 온가보를 대체하여 중국 경제와 국내 일상사무의 주요한 관리자로 되었다고 하면서 이극강은 전적으로 자기의 실력으로 대학에 입학했고 1949년 이래 제1진으로 서양 법학과 정치이론을 배운 대학생이라고 했습니다.
영국방송회사는 57세의 이극강은 중국 총리의 친민형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도는 이극강 총리는 빈부격차, 경제성장의 과도한 투자 의뢰, 부동산시장의 거품 등 문제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소비진작을 통해 경제성장을 유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최고지도자이며 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는 정부 정책과 경제의 감독관리를 책임지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