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국가주석이 곧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 적준(翟雋)부부장은 18일 이는 새로운 정세에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또 한차례의 중요한 외교행동이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대한 중국정부의 큰 중시를 구현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준 부부장은 이번 방문이 중국과 방문대상국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돈독히 하고 개발도상국간의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며 양자관계를 보다 확장하는데서 중요한 추진역할을 하리라 믿는다고 표했습니다.
적준 부부장은 베이징에서 진행된 "아프리카의 중국기업"포럼에서 연설하면서 며칠뒤면 중국의 습근평 신임국가주석이 아프리카대륙을 방문하고 탄자니아와 남아프리카, 콩고 세나라를 방문하고 남아프리카에서 열리는 브릭스나라 지도자 제5차상봉 및 브릭스나라와 아프리카 지도자의 대화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자의 공동한 노력으로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는 현재 전반적으로 쾌속 발전하는 황금시기에 놓여 있으며 양자는 고위층 내왕이 빈번하고 여러 영역에서 실무협력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조율이 계속 강화되고 민간과 인문내왕도 날로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작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제5회 장관급회의가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양자의 지도자들은 공동으로 향후 3년동안의 협력청사진을 기획했고 중국정부는 아프리카와의 협력에 관한 일련의 새로운 조치를 출범하여 양자의 신형전략동반자관계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