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정국평(程國平) 부부장은 20일 중국과 러시아는 러시아가 중국에 제공하는 원유의 증가, 동부구간 천연가스도관 보수 등 측면에서 이미 원칙적인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돌파적인 진전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국은 중국 습근평 국가주석의 러시아방문기간 이와 관련하여 협의를 달성할 가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정국평 부부장은 외교부에서 가진 중외매체 소식공개회의에서 현재 쌍방 실무팀과 해당 기업은 모스크바에서 해당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습근평주석의 러시아방문기간 양국 수반의 견증하에 석유공급을 늘이고 동구부간 도관을 보수할데 대한 협의서에 조인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