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24일 다르에스살람에서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양국 수반은 중국과 탄자니아 전통친선을 전승하고 호혜상생의 전면협력 동반관계를 구축, 발전하여 양국 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에로 격상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회담에서 키크웨테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은 탄자니아를 첫 아프리카방문의 첫 방문국으로 삼았다고 하면서 이것은 탄자니아와 중국 양국의 두터운 전통친선을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탄자니아는 중국의 오랜 벗이고 좋은 벗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양국 친선이라는 이 보귀한 역사재부를 귀중히 여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탄자니아측과 함께 호혜상생의 전면협력 동반자관계를 구축, 발전하여 중국과 탄자니이 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킬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회담 후 양국 수반은 함께 양국 무역과 금융투자, 기반시설 건설, 문화 등 영역의 여러 협력문건 조인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