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靑海)성 황남(黃南) 티베트족 자치주 동인(同仁)현에는 한때 "분신자살" 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지난해이후 달라이 집단이 선동한 "분신자살"사건과 치밀히 획책한 "분신자살 지도서"는 조용한 이 현성에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진상이 밝혀짐과 더불어 분신자살한 이른바 "민족영웅"들이 질의를 받고 있으며 티베트목축민들도 점차 달라이 집단의 진실한 면모와 일부 해외매체의 사실과 어긋나는 편면적인 보도를 간파하게 되었습니다.
달라이 집단은 인터넷 "분신자살 지도서"를 출범해 사상동원으로부터, 분신준비, "분신자살 구호", "기타평화활동"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일부 해외매체의 사실과 어긋나는 편면적인 보도도 일부 촌민들의 정서를 경양시켜 소수인들은 지어 이를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분신자살 안건이 수사됨과 더불어 사람들은 이른바 "민족영웅"들은 대개 병마에 시달리거나 개인적인 감정타격을 받았거나 성격이 괴팍하지 않으면 맹목적인 숭배경향이 심한 사람들이라는것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많은 티베트족 군중들은 분신자살을 선동하는 이런 악성적인 사건을 단호히 단속할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분신자살을 선동 또는 강요한 범죄 혐의자들이 이미 엄숙하게 처리되고 있으며 군중들의 인식도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동인현의 농민과 목축민들은 오늘날 국가가 혜민 정책을 잇달아 출범하고 있어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크게 제고되었다면서 분신자살은 가정에 비극을 초래했을뿐만아니라 사회의 안정과 민족의 단합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