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3일 베이징에서 케리 미 국무장관을 만나 중미협력을 심화하고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의 초점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미관계 지난 40여년의 발전과정이 증명하다시피 두나라간의 공동이익이 의견상이보다 훨씬 크며 향후에는 이익의 융합이 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측과 함께 상호존중하고 신뢰를 증진하며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협력을 확대하며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을 탐색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서 각자는 응당 책임을 지고 후과를 감당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반도와 지역에서 사단을 일으키는 것은 각자의 이익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돌을 들어 제 발등을 찍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2대 주요한 경제체인 중국과 미국의 협력은 대세의 흐름에 부응해야 하며 세계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자는 응당 협력의 폭과 깊이, 질적인 차원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기업의 공정경쟁과 합법권익 보호면에서 더 큰 노력을 기울이며 협력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대 중국 첨단기술 수출 제한 완화에서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미국에 희망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은 응당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포용하는 정신으로 아태지역의 경제일체화 행정에 참여하고 이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미중협력은 양자에 유리하며 세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미중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중국과 함께 노력해 협력기제를 보다 보완하고 소통조율을 강화하며 호혜협력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도전과 지역의 초점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여 미중협력이 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양자는 또 중미기후변화 공동성명을 발표하기로 결정하고 중미전략 및 경제대화의 기틀안에서 기후변화실무소조를 구성하여 관련협력을 추진할거라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