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4월 20일 중국 사천성 아안시 노산현에서 지진이 발생한후 국제사회가 신속하게 중국정부와 인민들에게 위문과 지원을 표시했으며 일부 국가들은 각종 형식으로 원조를 제공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정부와 인민은 이에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정부가 전력을 다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측은 수색구조와 의료역량이 보장되고 구제물자가 충족하며 또한 재해구 교통과 통신조건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외국 구조대와 의료대, 구제물자는 잠시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만약 수요가 있다면 중국측은 적절한 시기에 관련국가에 요구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적십자회총회는 이미 국제자금원조를 접수하는 연락방식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