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72시간 통과비자 베이징 관광" 관광자원소개회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주재 중국 총령사관 형위평(邢偉平) 부총령사, 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 조붕정(曺鵬程) 부주임이 행사에서 연설했습니다.
중국청년여행사, 중국제항공회사 등 7개 기업이 각기 각자의 우세봉사업무를 소개했습니다.
"72시간 통과비자"는 베이징에서 입국하고 짧은 시간의 체류를 마친후 여전히 베이징에서 출국하는 외국적 인사에게 적용됩니다.
이 정책은 2013년 1일 1일부터 발효되었습니다.
독일과 미국, 영국을 포함한 45개 나라에서 제3국 비자와 비행기 표를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은 베이징에서 환승할 때 짧은 기간의 체류를 필요로 합니다.
이들은 체류기간이 72시간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통과비자를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베이징 수도국제공항 변방검사기관에서 베이징 72시간 통과비자수속을 밟으면 됩니다.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큰 베이징 입국 객원국입니다.
2012년 한해동안 베이징을 관광한 독일인은 24만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