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사천 아안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한후 홍콩과 마카오 각계는 재해구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량진영(梁振英)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은 21일 국가의 일원인 홍콩은 재해구조에 반드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홍콩의 구조대들이 구조에 참가할 준비를 갖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최세안(崔世安) 마카오특별행정구 장관도 특별구정부는 전력을 다해 구조작업을 협조할 것이며 또한 사천지진재해구에 1억 마카오달러를 기부한다면서 이재민들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고향을 재건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