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군비통제국 방삼(龐森) 국장은 22일 제네바 "핵무기확산방지조약" 제9차 심의대회 준비회의의 일반성 변론에서 발언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자위방어의 핵전략을 확고하게 실시하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핵무기가 없는 나라와 핵무기가 없는 지역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핵무기를 사용할거라고 위협하지 않을것이라는 약속을 시종 준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일관하게 핵무기를 전면 금지하고 철저히 소각할 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시종 자체의 핵역량을 국가안전이 필요로 하는 최저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 어떤 형식의 핵군비경쟁을 하지 않고 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핵무기확산방지조약"은 1970년에 발표됐습니다.
이 조약은 세계 핵무기확산방지의 초석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189개 체약국이 있으며 중국은 1992년 이 조약에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