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군구 지진재해구조합동지휘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구조에 참가한 군부대들은 공중과 지상에서 구조에 더 큰 힘을 넣고 있습니다. 성도군구는 노산현 소재지에 헬기 착륙장을 앉히고 헬기 출동 차수를 늘였습니다. 지금 도로가 막힌 재해지역에는 헬기로 식량, 텐트, 이불 등 생필품을 공수하고 있습니다.
민정부 통계에 따르면 24일 9시까지 이미 텐트 4만 7천개, 이불 19만 9천채, 옷 만벌, 접이식 침상, 만개, 간이 화장실 200개가 재해지역에 보내졌습니다.
범려청 중국 국무원대만판공실 대변인은 24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힌데 따르면 23일까지 대만 각계가 이미 기부했거나 기부 의사를 밝힌 금액이 인민폐로 2억원에 달합니다.
중국 전염병 전문가들은 재해지역에서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구조인원과 재해지역 거주민들은 전염병 예방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지진국 인터넷에 따르면 24일 14시 30분까지 강진 조난자수는 196명, 실종자는 21명, 부상자는 11470명이고 여진 발생 차수는 4135번입니다. 사천성 정부가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23일 12시까지 노산지진으로 도합 199여만명이 피해를 입고 193명이 조난당했으며 25명이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