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노산 "4·20"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 지진재해구제가 26일 이미 7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날 생명을 구조하려는 노력이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진 피해지역은 위생방역이 중점이며 주민들의 생활 난제가 점차 해결되고 있고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종면(鐘勉) 사천성 부성장은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원 수색구조와 부상자 치료는 다음단계 중요과업이며 중점위치와 편벽한 지역에서 빠뜨림없이 수색구조를 전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공익기구와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지진피해지역을 위해 모금하는 기부금과 관련해 방진민(龐陳敏) 중국민정부 구제국 국장은 정부와 민중, 사회 등 여러측면의 입체적인 감독을 통해 민중들의 기부금이 타당하게 사용되도록 담보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25일까지 지진피해지역에서 누계로 소독살균한 환경면적은 141만평방미터, 제거한 폐기물은 1809톤, 위생감독검사를 한 집중 물공급소는 누계로 194개, 의료소는 135개, 안치소는 216개입니다. 현재 피해지역에서는 중대한 전염병 발병상황과 중대한 우발공공보건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4일 오후 6시까지 사천 노산 강진으로 이미 196명이 조난하고 21명이 실종되었으며 1만 3484명이 부상했습니다. 그중 중상자는 995명, 전성의 피해자는 200여만명입니다. 이외 25일 오후 4시까지 발생한 노산지진후 여진은 4687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