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중국 북방의 최대의 어항인 석도(石島)항에 크고 작은 어선들이 잇달아 귀항했습니다. 이날 점심 12시부터 황발해지역은 3개월간 삼복철 어로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름철은 해양 어류가 번식하고 유어가 성장하는 관건시기입니다. 어업자원의 번식을 추진하고 어로가 어업자원에 대한 압력을 완하하기 위해 중국은 1995년부터 황발해지역에서 삼복철 휴어기제도를 실시해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정책의 집행을 확보하기 위해 어정부처는 집법선박을 조직해 해상 집법행동을 대규모로 전개하게 되며 조선과 한국의 민감수역에 대한 감독과 통제, 석도외 주변어장 관리, 황해 중남부 지역에 대한 관리 등을 중적으로 틀어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