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일 입수한데 따르면 미성년 유랑아들의 유랑 구걸현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중국민정부와 교육부 등 10개 부처가 올해 공동으로 "유랑아 귀교" 전문행동을 전개하게 됩니다.
전문행동의 배치에 따라 민정부는 미성년 유랑자들에 대해 개인수요와 가정 보호상황 평가를 진행하며 의무교육 혹은 대체교육, 직업교육, 특수교육, 직업양성 등 건의를 제기해 적령기 미성년 유랑아들이 호적 소재지 학교에서 복학하도록 돕게 됩니다.
만약 평가를 거쳐 호적 소재지 학교에서 복학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되면 민정부는 미성년자와 그 보호인과 협상한 후 기타 복학지역을 선택할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또한 보호인과 호적 소재지를 당분간 찾을수 없을 경우에는 유랑지역 근처에서 입학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전문행동기간 교육행정부처에서는 중퇴책임제를 한층 강화하고 통제하는 동시에 적령기 어린이 중퇴상황 동태감측체제를 보완하고 중소학교에서 적령기 학생들의 교육 접수상황을 전면 관리하도록 강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