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통계국이 7일 발표한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올해 1분기 경상성 계좌의 흑자 218억유로를 실현했습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 77억유로의 적자에 비해 큰 개선을 가져왔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유럽연합의 경상성 계좌에서 화물무역은 8억유로의 흑자를 실현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동기에는 328억유로에 달하는 적자를 보았습니다. 봉사무역은 289억유로의 흑자를 실현하여 전년 동기에 비해 약간 하락했습니다.

같은 시기 유로존의 경상성 계좌는 흑자 307억유로를 실현하여 전년 동기 28억 유로의 흑자에 비해 큰 개선을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