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세관이 13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5월에 베이징지역의 수출은 55억달러에 달해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동기 대비 9.9% 늘어난 것입니다.
전국 범위로 볼때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베이징지역의 대외무역 수출입은 상해시를 초과했으며 45억 4천만달러의 우세로 중국의 각 성급지역중에서 잠시 제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숫자는 같은 시기 중국 수출입 총액의 10.5%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베이징지역의 휴대전화, 집성전자회로 수출의 증속이 비교적 빨랐습니다. 수치로 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베이징지역의 하이테크제품 수출은 80억 9천만 달러로 16.5%의 성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