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3일 주미 최천개(崔天凯) 중국대사는 "2013년 중미 학술 포럼"에서 중미 수뇌자 회동에 대해 소개하면서 중미간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은 시대 추세와 세계 변화에 순응하고 두 나라 국민들의 장기적인 이익에 착안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대사는 두 나라 수뇌자 회동은 중미관계 발전의 방향과 목표를 제시했는데 그것이 바로 신형의 대국 관계 구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해석에 따르면 신형의 대국관계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협력, 상생을 목표로하고 협력을 중요시하며 쌍방의 공동이익을 도모하고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며 발전과 변화의 공간을 최대한 확대시키는 것입니다.
최대사는 중미간 신형 대국관계 구축은 구호가 아니라 두 나라의 공동한 역사적인 책임으로서 이 책임은 두 나라 정부뿐만아니라 사회 각계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