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16일 중국 사천(四川)성 소재지 성도(成都)에서 중국의 무형문화재 보호사업은 세계적으로 앞장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코바 사무총장은 제4회 중국 성도 국제무형문화재축제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여러 전문가와 전문기구들이 무형문화재보호사업에 참여하면서 고유문화를 전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무형문화재보호사업은 세계의 선두위치에 있으며 또한 이 때문에 성도를 국제무형문화재의 날의 영원한 개최도시로 선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무형문화재 보호사업은 중국의 민족 인지도를 강화할수 있을뿐 아니라 사회적인 접착제로 될수 있으며 아울러 일반인들의 문화재 보호의식을 강화할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성도 국제 무형문화재 축제는 15일 성도에서 개막했습니다.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 100여개 나라가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