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서 중국 문화부 조소화(赵少华) 부부장은 중국과 아프리카가 문화를 망라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역사 사명이고 시대의 선택이라고 하면서 문화산업은 중국과 아프리카 나라들이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하는 신형 협력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아프리카 나라들이 문화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경제무역 협력의 중요한 일환으로 될 뿐만아니라 중국과 아프리카 나라들간 신형의 전략동반자관계를 전면적이고 조율적이며 지속적으로 추진함에 있어서도 전략적인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했습니다.
6월 24일까지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문화산업원탁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중국과 아프리카 나라 국가문화산업 발전상황을 분석하고 성공 경험을 나누며 협력 강화와 관련해 소통과 탐구를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