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유럽연합 쌍방은 각자가 인권영역에서 거둔 진전을 소개했으며 인권영역의 협력, 소수민족, 형사처벌 등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군화 국장은 중국은 이미 20개 국가와 지역과 인권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유럽연합은 인권발전모델에서 응당 3개 기본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3개 기본원칙에는 평등하게 대하며 서로 준중하며, 대화의 목표와 성과를 준확하게 평가하며, 건설적인 방식으로 서로간에 존재하는 분쟁과 차이점을 적절하게 해결하는 것이 망라됩니다.
이군화 국장은 세계적으로 인권은 서로 다른 발전단계에 처해있어 통일적인 기준모델이 있을수 없다면서 응당 다원성과 포용성을 구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럽측은 대화에서 중국과 유럽인권대화가 이미 성숙단계에 진입했다면서 올해 연말 브뤼셀에서 차기 인권대화를 진행할 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