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27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4일간의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언론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방문의 슬로건을 "심신지려(心信之旅)" -"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으로 정했습니다.
중국의 여러 매체들은 27일 한국언론의 소식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심신지려" 방문은 중국 지도자와의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한중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뉴스넷"은 한국 정부 당국자의 말을 빌어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한중간의 향후 20년 발전을 기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